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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0일(화) 봄 여름 가을 겨울새벽에 쓴 편지 2016. 9. 20. 15:34
새벽편지2016년 9월 20일(화)봄 여름 가을 겨울 성서묵상 창세기 8:20~22 20 노아는 주님 앞에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짐승과 정결한 새들 가운데서 제물을 골라서, 제단 위에 번제물로 바쳤다. 21 주님께서 그 향기를 맡으시고서, 마음 속으로 다짐하셨다. "다시는 사람이 악하다고 하여서, 땅을 저주하지는 않겠다. 사람은 어릴 때부터 그 마음의 생각이 악하기 마련이다. 다시는 이번에 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없애지는 않겠다. 22 땅이 있는 한, 뿌리는 때와 거두는 때,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아니할 것이다." 새벽편지창세기 5장 이하에서는 하나님의 창조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펼쳐집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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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19일(월) 하루새벽에 쓴 편지 2016. 9. 19. 16:08
새벽편지2016년 9월 19일(월)하루 성서묵상 창세기 1:1~5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니, 빛이 생겼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5 빛을 낮이라고 하시고, 어둠을 밤이라고 하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새벽편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땅이 혼돈하며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라"고 말씀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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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9일(금) 청춘예찬새벽에 쓴 편지 2016. 9. 9. 17:03
새벽편지2016년 9월 9일(금)청춘예찬 성서묵상 전도서 11:6~10 6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여라. 어떤 것이 잘 될지,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아니면 둘 다 잘 될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7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8 오래 사는 사람은 그 모든 날을 즐겁게 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어두운 날들이 많을 것이라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다가올 모든 것은 다 헛되다.9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 10 네 마음의 걱정과 육체의 고통을 없애라. 혈기왕성한 청춘은 덧없이 지나가기 때문이다.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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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8일(목)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새벽에 쓴 편지 2016. 9. 8. 18:35
새벽편지2016년 9월 8일(목)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전도서 5:18~20 18 그렇다. 우리의 한평생이 짧고 덧없는 것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니, 세상에서 애쓰고 수고하여 얻은 것으로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요, 좋은 일임을 내가 깨달았다! 이것은 곧 사람이 받은 몫이다. 19 하나님이 사람에게 부와 재산을 주셔서 누리게 하시며, 정해진 몫을 받게 하시며, 수고함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신 것이니, 이 모두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20 하나님은 이처럼,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시니, 덧없는 인생살이에 크게 마음 쓸 일이 없다. 새벽편지 전도자는 인생에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재물을 소유하기도 했으며 예루살렘을 다스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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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7일(수) 기쁘게 사는 것,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새벽에 쓴 편지 2016. 9. 7. 12:17
새벽편지2016년 9월 7일 (수)기쁘게 사는 것,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성서묵상 전도서 3장 11절~15절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14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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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6일 (화) 진주보다 더 귀한 여인새벽에 쓴 편지 2016. 9. 6. 16:03
새벽편지 2016년 9월 6일 (화) 진주보다 더 귀한 여인성서묵상 잠언 31장 10절~31절 10 누가 유능한 아내를 맞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뛰어나다. 11 남편은 진심으로 아내를 믿으며 가난을 모르고 산다. 12 그의 아내는 살아 있는 동안, 오직 선행으로 남편을 도우며, 해를 입히는 일이 없다. 13 양털과 삼을 구해다가,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하기를 즐거워한다. 14 또한 상인의 배와 같이, 먼 곳에서 먹거리를 구하여 오기도 한다. 15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서 식구들에게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여종들에게는 일을 정하여 맡긴다. 16 밭을 살 때에는 잘 살펴본 다음에 사들이고, 또 자기가 직접 번 돈으로 포도원도 사서 가꾼다. 17 허리를 단단히 동여매고, 억센 팔로 일을 한다.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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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 2016년 9월 5일(월) '상한 마음을 공감하는 사랑'새벽에 쓴 편지 2016. 9. 5. 10:13
새벽편지 2016년 9월 5일(월) 상한 마음을 공감하는 사랑 잠언 25장 20절 마음이 상한 사람 앞에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기는 것과 같고, 상처에 초를 붓는 것과 같다. 성서묵상 성서는 마음이 상한 사람 앞에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은 마치 추운 날에 옷을 벗기는 것과 같고, 상처에 초를 붓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그저 내 자신이 흥에 겨워서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것인데 그 노래를 듣는 사람은 내가 부르는 노래로 인해서 상처를 입게 됩니다. 마치 한 겨울에 옷을 벗기는 것과 같은 한기를 느끼게 하고 상처에 초를 붓는 것과 같이 고통을 더합니다. 우리가 즐거운 노래를 부를 때 그 노래를 듣는 마음이 상한 사람은 없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는 것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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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쓴 편지 2016년 9월 2일 금요일 인간의 계획과 주님의 성취새벽에 쓴 편지 2016. 9. 2. 11:43
새벽에 쓴 편지 2016년 9월 2일 금요일인간의 계획과 주님의 성취 성서읽기 / 잠언 19장 21절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성취되는 것은 오직 주님의 뜻뿐이다.우리는 삶에 대한 많은 계획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 학업에 대한 계획, 시간에 대한 계획, 인간관계에 대한 계획들과 생각들을 가지고 분주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계획들이 결국 우리의 오늘과 내일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그런데 성서는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결국 성취되는 것은 오직 주님의 뜻뿐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모든 것이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될 터이니 아무런 계획도 없이 될대로 되라는 듯이 살라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많은 계획과 생각속에 살아가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