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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덮어주는 사랑 2016년 8월 31일새벽에 쓴 편지 2016. 8. 31. 11:18
새벽에 쓴 편지 허물을 덮여주는 사랑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성서읽기 / 잠언 10장 12절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성서는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할 바른 길에 대해서 말합니다. 바른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에게 복된 삶이 열리게 될 것이고, 미련한 길, 어리석은 길을 선택한 사람은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성서는 현실주의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삶의 복과 화는 누가 우리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아니면 타고난 운명이 아닌 자기 자신이 선택한 삶의 결과인 셈입니다. 그런 면에서 성서는 미움을 택할 것이 아니라 사랑을 택할 것을 말합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서 내 삶을 온통 소란스럽게 말들지만 사랑은 오히려 모든 허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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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목) 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렇게 소중한 존재랍니다.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25. 11:08
365일 찬기말 2016년 8월 25일 목요일당신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렇게 소중한 존재랍니다. 말씀 / 시편 8편 1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2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3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5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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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4일 (수) 피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24. 00:55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24일 수요일피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찬미 : 370. 주안에 있는 나에게 [(구)455장]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말씀 : 시편 139:7~10 7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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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3일 (화) 젖뗀 아이 처럼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22. 22:53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23일 화요일젖뗀 아이 처럼 찬미 : 62. 고요히 머리 숙여 1. 고요히 머리 숙여 주님 생각합니다 머리도 둘 곳 없이 고생하신 예수님 쉴 곳을 주시오니 깊이 감사합니다 2. 고요히 머리 숙여 하루 생각합니다 지은 죄 많사오나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총 속에 편히 쉬게 하소서 3. 고요히 머리 숙여 이웃 생각합니다 슬픔과 괴롬 중에 시달리는 사람들 하늘의 평강으로 고이 감싸 주소서 4. 고요히 머리 숙여 나를 생각합니다 곤한 몸 잠이 들어 깨어나지 못할 때 주님의 품 안에서 안식하게 하소서 아멘 말씀 : 시편 131:1~3 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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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2일(월) 눈물로 씨를 뿌리는 사람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22. 07:30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22일 월요일눈물로 씨를 뿌리는 사람 찬미 :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구)40장]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 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 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말씀 : 시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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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9일 (금)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9. 11:43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19일 금요일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찬미 : 205. 주 예수 크신 사랑 [(구)236장] 1.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2.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3.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4.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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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8일(목) 마음이 단순한 사람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8. 07:54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18일 목요일마음이 단순한 사람 찬미 : 294.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1.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2.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후렴] 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 아닌가 말씀 : 시편 116:6~9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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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마음이 고통을 받을 때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7. 08:00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6년 8월 17일 수요일마음이 고통을 받을 때 찬미 : 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구)490장] 1.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2. 봉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 간악한 마귀 날 꾀어도 주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정결한 맘 내게 늘 주소서 4. 이 세상 내가 살 동안에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뵈는 천국 나 들어가 한없는 복락을 다 얻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말씀 : 시편 107:10~15 10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