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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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교회 '가나예배당 for Les Miserables' 입당예배 사진 2012년 7월 15일사진첩 2012. 7. 18. 17:07
입당예배 인사말 지난 2월, 지하 와인창고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참포도나무교회는 지하층을 임대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가나예배당’으로 지었습니다. 그 뒤에 삶의 고통을 경험하는 도시안의 ‘남겨진 자들’을 생각하며 ‘for LesMiserable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문이 열린 예배당 하나 없어 비정한 삶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그래도 잠시 들려서 기도 가운데 위안을 받기도 하고 마침내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예배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외에는 희망을 꿈 꿀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예배당이 바로, ‘가나예배당 for Les Miserables’입니다.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는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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