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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8일(목) 마음이 단순한 사람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8. 07:54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마음이 단순한 사람
찬미 : 294. 하나님은 외아들을 [(구)416장]
1. 하나님은 외아들을 주시는데까지 세상 사람 사랑하니 참 사랑이로다
2. 하나님을 배반하고 멀리 떠난 우리 원수같이 대적하나 사랑하여 주네
3. 세상 죄를 사하시려 우리 죽을 대신 성자 예수 십자가에 고난 받으셨네
4. 이 사랑에 감사하여 곧 주께 나오라 곤한 영혼 주께 맡겨 구원을 얻으라
[후렴]
하나님은 사랑이라 죄악에 빠졌던 우리까지 사랑하니 참 사랑 아닌가
말씀 : 시편 116:6~9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 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주십니다. 그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주님은 그를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주님은 그를 너그럽게 대해주셨습니다. 또한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 것을 다짐합니다.
영어 성경은 ‘순박한 사람’을 ‘the simplehearted’(NIV)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순박한 사람은 바로 단순한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단순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단순한 가르침으로 당신의 모든 것을 가르치셨고 그것을 단순하게 믿으셨고 그 말씀을 단순하게 실천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마치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은 단순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렇게 마음이 단순한 사람을 주님께선 지켜 주십니다.
기도
주님께서는 마음이 단순한 사람들을 지켜주십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마음이 당신 앞에 단순하게 하소서. 단순히 당신을 믿고 따르고 행복하게 오늘을 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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