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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9일 (금)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9. 11:43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찬미 : 205. 주 예수 크신 사랑 [(구)236장]
1.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말해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또 들려주시오
저 뵈지 않는 천국 주 예수 계신 곳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2. 아침의 이슬 방울 쉬 사라짐 같이 내 기억 부족하여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늘 말해주시오 날 구속하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3. 주 예수 나를 위해 이 세상 오셔서 날 구속하신 은혜 말하여 주시오
나 같은 사람 위해 주 보혈 흘렸네 이 복스러운 말씀 또 들려주시오
4. 이 세상 헛된 영화 날 미혹할 때에 주 예수 크신 사랑 늘 들려 주시오
천국의 빛난 영광 내 눈에 비칠 때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말씀 : 시편 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시편의 기자가 고백하는 인생길은 그리 녹록하지 않습니다. 그는 주님 앞에 자신의 고난이 심함을 토로합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이 언제나 위기에 처해 있다고 느낍니다. 한마디로 고난과 위기 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그는 주님의 말씀을 자신의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우리 발의 등불이요, 길의 빛이 되십니다. 내 생각으로 내 경험으로 내 감정으로 살아가면 우리의 인생길은 어디로 갈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어디로 갈지 알지 못하는 인생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발의 등불이요 길의 빛으로 생각하면서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는 인생길은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의 길에 등불과 빛으로 가득 빛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인생길이 그렇게 빛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주님의 말씀만이 내 발의 등불이요 내 삶의 빛이 되십니다. 오직 주님의 말씀만 따라 당신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여 그렇게 나를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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