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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목요일_의로운 행실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5. 3. 12. 17:05[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5년 3월 12일 목요일
의로운 행실찬미 :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통511장)...
말씀 : 마태복음 5장 17절-20절"17 내가 율법이나 예언자들의 말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다.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19 누구든지 이 계명 가운데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폐지하고,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계명을 지키며 가르치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의로운 행실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로운 행실보다 낫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율법과 예언자들의 말을 페하러 온 줄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습니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은 일점 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율법 하나라도 폐지하지 말고 지키며 가르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렇게 하는 자들이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의로운 행실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로운 행실보다 낫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구원은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율법이 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너희들의 의로운 행실이 율법학자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낫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율법의 정신과 참 뜻 보다는 그 형식적인면을 중시했습니다. 그 결과만을 중시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의 참뜻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율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며, 둘째는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율법을 폐할 것이 아니라, 율법을 제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별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으로 희생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의로운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의로운 행실이 당신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아멘.'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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