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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2015년 2월 27일 금요일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5. 2. 27. 00:26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찬송 :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통 259장)
성경 : 마태복음 4장 12절-16절
“15 스불론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16.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요한이 잡힌 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 바닷가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사시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이전까지의 유대인들이 하던 방식과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예수님은 당대 경건한 유대인들이 찾지 않던 갈릴리, 나사렛, 가버나움과 같은 곳에서 함께 사시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삶 속에서 선포된 복음이었습니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비로소 예수님을 통해서 스불론과 납달리 땅, 요단 강 건너편, 바다로 가는 길목, 이방 사람들의 갈릴리,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이 큰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늘진 죽음의 땅에 앉은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방에 비춘 빛으로 죽음의 땅에 있던 사람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 이전에는 유대인들은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선택을 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지 못했던 그늘진 죽음의 땅에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복음이 그늘진 죽음의 땅의 사람들에게 전파되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지 못하여 희망이 없이 마치 죽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그 빛으로 어둠에 앉아 있는 백성들이 큰 빛을 보게 합시다. 아직까지 복음을 듣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그 일에 우리들의 삶이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기도
주님, 그늘진 죽음의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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