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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찬기말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하나님께로 가까이'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7. 11. 8. 22:32
365일 찬기말
2017년 11월 9일 목요일
'하나님께로 가까이'
* 말씀 / 야고보서 4장 6절~8절
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고 말합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치십시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8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여, 마음을 순결하게 하십시오.
* 성서묵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들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께 복종을 하고 악마를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입니다. 그 길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좀 더 가깝게 오실 것입니다. 우리들의 손을 깨끗이 하고, 한 마음을 품고, 마음을 순결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 새벽에 쓴 편지
우리 안에 어떠한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희망은 희미해 보입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려는 옛습성들이 우리를 힘들게 만듭니다.
그러나 희망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면 그들에게 가까이 가십니다.
악마를 물리치면 악마가 달아날 것입니다.
사랑을 심은 곳에 사랑이 자라고,
미움을 심은 곳에 미움이 자랍니다.
하나님의 은총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 속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로 다가갈 때,
우리의 손이 하나님께로 다가갈 때,
우리의 마음이 온전한 마음을 회복하게 될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순결함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첫날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기도
주님,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안에 어떠한 헛된 마음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감싸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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