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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찬기말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시기심을 내려 놓으라'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7. 11. 5. 22:51
365일 찬기말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시기심을 내려 놓으라'
* 말씀 / 야고보서 3장 13절~16절
13 여러분 가운데서 지혜 있고 이해력이 있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나타내 보이십시오. 그 일은 지혜에서 오는 온유함으로 행하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14 여러분의 마음 속에 지독한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진리를 거슬러 속이지 마십시오. 15 이러한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고, 육신에 속한 것이고, 악마에게 속한 것입니다. 16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 성서묵상
야고보서는 시기심과 경쟁심을 가지는 것을 경계합니다. 시기심과 경쟁심으로 자랑하는 것은 진리를 거슬러 속이는 일입니다. 이것은 지혜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위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땅에 속한 것이고 육신에 속한 것이며 더 나아가서 악마에게 속한 것이라고 강하게 경계합니다. 시기심과 경쟁심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행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온유함으로 모든 일을 행하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타인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착한 행동을 하여 그의 행실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 새벽에 쓴 편지
시기심과 경쟁심을 통해서 나타난 지혜는
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서 악마의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온전히 온유함과 이해심을 가지고
착한 삶을 살아야하겠습니다.
우리 안에 어떠한 시기심과 경쟁심도 버리고
온전히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나는 이해할 수 없지만, 힘든 일이 있겠지”
“나와 생각이 다르지만, 그래도 훌륭한 사람이야”
“주님이 저 사람을 사랑하시니, 나도 그를 사랑해야지”
이러한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적어도 그를 사랑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미워하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은
내려놓고 가볍게 하루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 기도
주님, 시기심과 경쟁심을 내려놓고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더 많이 이해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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