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마음이 고통을 받을 때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17. 08:00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마음이 고통을 받을 때
찬미 : 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구)490장]
1.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하늘나라 나 올라가 구주의 품안에 늘 안기어 영생의 복받기 원합니다
2. 봉헌할 물건 나 없어도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내 죄를 주께 다 고하니 주님의 보혈로 날 씻으사 눈보다 더 희게 하옵소서
3. 간악한 마귀 날 꾀어도 주 예수 앞으로 더 가까이
이 세상 속한 그 허영심 또 추한 생각을 다 버리니 정결한 맘 내게 늘 주소서
4. 이 세상 내가 살 동안에 주께로 날마다 더 가까이
저 뵈는 천국 나 들어가 한없는 복락을 다 얻도록 풍성한 은혜를 주옵소서 아멘
말씀 : 시편 107:10~15
10 사람이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살며, 고통과 쇠사슬에 묶이는 것은, 11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뜻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12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셔서 그들을 낮추셨으니, 그들이 비틀거려도 돕는 사람이 없었다. 13 그러나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그들을 그 곤경에서 구원해 주셨다. 14 어둡고 캄캄한 데서 건져 주시고, 그들을 얽어 맨 사슬을 끊어 주셨다. 15 주님의 인자하심을 감사하여라. 사람에게 베푸신 주님의 놀라운 구원을 감사하여라.
사람이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살며 고통을 겪는 이유를 시편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뜻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개인의 삶의 고통에 일반화시켜서 해석하게 되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편기자는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이 당한 고난의 역사에 대해서 이렇게 평가합니다. 그들이 고난을 받고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살며 마음이 고통을 받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그분의 뜻을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셔서 그들을 낮추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비틀거려도 돕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게 되자 그 때에야 그들은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고통을 주신 까닭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것은 그들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고통 가운데 자신에게 나아오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때에야 어둡고 캄캄한 데서 건져 주시고, 그들을 얽어 맨 사슬을 끊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매일 그분께 부르짖으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삶을 구원으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의 구원을 받은 우리들은 매일 그분이 베푸신 놀라운 구원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고통을 주셔서 낮은 곳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그 일을 통해서 우리와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고통가운데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The water is wide and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Build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There is a ship and it sails on the sea
loaded deep as deep can be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
I know not if I sink or swim
I leaned my back up against an oak
Thinkin' it was a trusty tree
But first it bent and then it broke
just like my own false love to me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Gay as a jewel when first it'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the morning dew
The water is wide and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wings
Build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8월 19일 (금) 내 발의 등불, 내 길의 빛 (0) 2016.08.19 2016년 8월 18일(목) 마음이 단순한 사람 (0) 2016.08.18 2016년 8월 16일(화) '때를 따라서 먹이시는 주님' (0) 2016.08.16 2016년 8월 12일 (금) 한 줄기 빛에도 감사하는 사람 (0) 2016.08.12 2016년 8월 11일 목요일 시간을 세는 지혜 (0) 2016.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