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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고난주간 떼제기도회 첫째날 순서공지 2013. 3. 25. 11:21
2013, 고난주간 떼제기도회 2013.3.25일 오후 1시 1. 떼제찬미 / 3장, 8장, 18장 2. 시편교송 /시편 36편, 떼제찬미 23장 제1낭독자 : 1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반역의 충동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2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 양양하고, 제 잘못을 찾아내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회 중 : 우리 맘에 평화 주소서. 제2낭독자 : 4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범죄의 길을 고집하며,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5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가득 차 있고, 주님의 미쁘심은 궁창에 사무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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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포도나무교회 '가나예배당 for Les Miserables' 입당예배 사진 2012년 7월 15일사진첩 2012. 7. 18. 17:07
입당예배 인사말 지난 2월, 지하 와인창고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참포도나무교회는 지하층을 임대하여 예배당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가나예배당’으로 지었습니다. 그 뒤에 삶의 고통을 경험하는 도시안의 ‘남겨진 자들’을 생각하며 ‘for LesMiserables’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기도하고 싶어도 문이 열린 예배당 하나 없어 비정한 삶을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그래도 잠시 들려서 기도 가운데 위안을 받기도 하고 마침내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예배당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 이외에는 희망을 꿈 꿀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예배당이 바로, ‘가나예배당 for Les Miserables’입니다. 그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는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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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행복한 교회교육카테고리 없음 2012. 4. 1. 00:24
‘어린이가 행복한 교회교육’ 발제자 : 감리교아동교육정책위원회 안 준 호 목사(참포도나무교회) 가. 어린이의 삶에서 시작하는 교회교육 운동 / 문제제기 어린이를 위한 교육은 어디에서 시작되어야 할까? 어린이를 위한 교육은 당연히 어린이의 삶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더군다나 교육이 어린이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가질 때, 교육은 반드시 어린이의 삶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동안의 교회교육은 어린이의 삶에서부터 출발하기보다는 일방적으로 어른들에게서 시작되었다. 어른들이 생각하는 생각의 틀 속에 교육적 주제들과 방법론이 모색되었으며, 또한 어른들과 교회의 필요성에 의해서 교육의 모든 형식들이 도출되었다. 이런 방식으로는 어린이를 행복하게 하는 교육을 실행할 수 없다. 대부분의 교회교육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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