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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4일 (수) 피할수 없는 주님의 사랑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24. 00:55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피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
찬미 : 370. 주안에 있는 나에게 [(구)455장]
1.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2.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3.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4.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 만 따라가리
말씀 : 시편 139:7~10
7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9 내가 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10 거기에서도 주님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는 때로는 주님을 피해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늘에도 계시고 스올에도 거기에 계시고 동녘 너머에도 계시고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그곳에 머물지라도 주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주님을 피해서 도망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님의 모습을 보면서 갑갑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너무 깊이 관여하는 것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시편기자는 그렇게 어느 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의 오른손이 우리를 힘있게 붙들어 주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피하여 도망칠 수 없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오른손으로 우리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그 분만을 의지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느 곳에 있던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주님 오늘 우리와 함께 하사 오직 당신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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