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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8월 9일 화요일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9. 08:22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89일 화요일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찬미 : 438. 내 영혼이 은총입어 [()495]


    1.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주의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3.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후렴]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말씀 : 시편 844~7


    4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셀라5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가을비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뵐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주님이 계신 곳을 사모합니다. 그는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합니다.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고, 마음이 이미 시온의 순례길에 오른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주 눈물 골짜기를 지나가지만, 샘물이 솟아서 목을 축일 것입니다. 가물은 가을비로도 샘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그들의 삶에 슬픔이 많지만, 기쁨과 주님이 베풀어 주시는 위로와 축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으며 올라가서, 시온에서 하나님을 우러러 뵐 것입니다.

     

    주님의 집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커다란 복입니다. 그들은 비록 슬픔이 많은 이 세상을 살고 있지만, 주님의 집에 거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주시는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시온의 순례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집에서 거하면서 그 곳에서 힘을 얻고 위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물은 가을비에도 그들의 샘물은 가득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의 집을 떠나지 않고 그곳에서 머물기를 기뻐했습니다.

     

    주님은 교회에만 계시지는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있는 어느 곳에서나 계십니다. 주님과 함께 한다면 우리가 있는 어느 곳이나 주님이 거하시는 궁전 뜰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때로 자주 길을 잃어버립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주님의 집을 사모하며 중심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참새도 주님의 제단 곁에서 집을 짓고 제비도 새끼 칠 보금자리를 얻는 것과 같이 그렇게 주님의 집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복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시온의 순례길을 떠날 것입니다. 주님의 집을 사모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기도

    주님의 집을 떠나지 않고 주님의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가 많은 슬픔의 골짜기로 지날지라도 그는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 샘물이 솟아서 마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집에 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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