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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4일 목요일 예수님의 기도 7 그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 8. 4. 08:54
[365일 찬미와 기도 그리고 말씀]
2016년 8월 4일 목요일
예수님의 기도 7)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찬미 : 내 주 같은 분 없네 (복음성가)
1. 내 주 같은 분 없네 그 어느 누구도
내 생명 다하도록 주 얼굴만 구하리
2. 내 주 같은 분 없네 그 어느 누구도
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
(후렴)
오 하나님 주 나의 모든 것
내 주 같은 분 없네 이 땅 위에
말씀 :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함을 고백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어떤 것도 하나님 같지 않다는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존재와 같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지금도 말씀으로 온 우주를 운행하십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은 당신에게 나온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인도해주시며 매일 매일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같이 거룩하신 이름은 이 세상에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렇게 이 아침에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다고 고백하는 기도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거룩한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그 자체로 거룩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을 고백하는 사람의 삶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만하며 그 거룩하신 이름을 높여드리지 않는 삶, 그리고 그 거룩한 이름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그럼으로 이 기도는 오늘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그 거룩한 이름을 고백하며 동시에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고백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애햐 알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일상의 삶 속에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고 하나님만이 아시더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고백하는 삶을 살아갈 때 그 거룩한 이름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도와주시고 동행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의식하는 엄숙주의나 거룩주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사역과 같이 자유롭게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것이 바로 진정한 거룩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거룩함을 위해서라도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그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라도 돌보시고 이끄실 것입니다. 오늘 당신의 하루가 하나님의 이름의 그 거룩함을 고백하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힘을 내요!
기도
하나님 당신의 그 거룩한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 나의 삶을 통해서 당신의 거룩한 이름이 드러나고 찬양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거룩함과 같이 오늘 우리의 삶도 거룩하게 변해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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