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서 만난 예수

나는 궁금하지 않다

if i could 2024. 5. 28. 11:11
나는 당신들의 예배당이 몇평이나 되는지? 그리고 자재는 무엇을 썼는지가 궁금하지 않다. 당신들이 있는 공간의 미학적인 평가 또한 궁금하지 않다. 그리고 나는 또한 당신들의 예배에 몇명이 모이는지도 궁금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들의 예배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당신들이 예배를 통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그 예배가 끝난 다음 당신들은 어떤 삶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그 예배를 통해서 당신들은 이 어그러진 시대에 어떤 일로 빛과 소금의 직을 감당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