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미국의회는 영토확장을 위하여 멕시코와 싸우자는 주장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반대하기 위해서 하버드 대학교 현대어학 교수인 제임스 로웰 박사(목사)는 '현 시대의 위기'(The Prescent Crisis)라는 제하로 장시를 썼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그 이듬해에 미국은 멕시코와 전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노예제도 반대운동을 하고 또한 외교관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신앙인으로 부당한 전쟁을 반대하는 시를 썼고 이 시가 후에 개럿 호더(Garrett Horder)가 축약하여 현재의 형태로 정리되어 1890년에 영국찬송가에 수록되었습니다.
제1연 모든 국가와 개인에게 한 번쯤 결단의 순간이 오나니, 진리와 거짓의 싸움에서 선과 악 어느 편에 설것인가. 각각의 어떤 중대한 대의, 대단한 결정이 번영이나 파말을 가져 오리니, 그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은 영원하리라.
제2연 우리가 진리의 비참한 표면을 공유하며, 그 대의가 명예와 이익을 가져오지 못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 순조롭지 않을 때, 그 때 진리 편에 선다는 것 고상하도다. 그러한 때 비겁한 자는 비켜서나, 그들이 부인했던 그 믿음을 군중들이 미덕으로 삼을 때까지, 용감한 자는 선택하리라.
제3연 불타는 순교자들의 빛에 힘입어 그리스도여, 당신의 피 흘린 발자취를 우리가 따르나이다. 결코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항상 애쓰며 새 갈보리 언덕을 오르겠나이다. 특정 새로운 시기는 새 의무를 가르치고 세월은 고대의 선을 무례한 것으로 만들지만, 진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그들은 여전히 위를 보며 나아가야만 하리이다.
제4연 비록 악한 주장이 번성한다 해도 오직 진리만이 강할 뿐이라. 비록 그 몫이 단두대이고 옳지 못한 자가 왕좌에 앉으며 그 단두대가 미래를 지배한다 해도, 어둑한 미지의 세계 배후 그 그늘 속에 하나님이 서 계셔서 자신의 자녀를 계속 지켜보신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가 온다는 그 찬양을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다시 세겨봅니다.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 주소서. 우리 공동체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루 빨리 어그러진 것들이 바로잡히게 하소서. 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가 지켜지게 하소서. 또한 이 땅에 두번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소서.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자신의 권력을 확장시키려는 자들의 완악함을 벌하소서. 이 땅 위에 공의가 선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